서울시는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일 정오까지 열흘 동안 국회 뒤편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구간 이동을 통제합니다.
많은 시민이 찾을 것을 대비해 이번 주와 다음 주 주말과 휴일, 나흘 동안 지하철 9호선 운행도 하루 56회 늘어납니다.
5호선과 신림선도 비상 대기 열차를 준비해 필요하면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여의나루역 등 지하철역에서 승객 밀집으로 안전이 우려되면 무정차 통과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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