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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청년정책 분야에 총 8,900억 원을 투입해 5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 시청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우선 취업사관학교 등 일자리 분야 15개 사업에 1,626억 원을 투자하고 주거 분야는 5,314억 원을 들여 청년월세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복지·생활 분야는 1,732억 원을 투입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 12개 사업을 시행하고 청년문화패스 등 교육·문화 관련 9개 사업에 148억 원을 투자합니다.
특히 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올해 새로 시작하는 사업인데 만 19세 청년에게 공연예술 관람 지원을 위해 연 20만 원 상당의 문화바우처를 지급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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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올해 새로 시작하는 사업인데 만 19세 청년에게 공연예술 관람 지원을 위해 연 20만 원 상당의 문화바우처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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