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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스마트플러그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3천여 곳을 365일 24시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플러그는 TV, 전자레인지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연결해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는 장치입니다.
설치 가구의 전력량과 조도에 변화가 없으면 동 주민센터나 서울시 복지재단에서 해당 가구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며, 응답이 없으면 현장에 출동합니다.
원래는 동 주민센터에서 주간에만 확인했는데 지난해 10월부터는 야간·공휴일도 24시간 운영하는 체제로 확대했습니다.
시는 지난해까지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4천71가구에 기기를 설치했고, 야간·공휴일 관제에 동의한 3천여 가구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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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까지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4천71가구에 기기를 설치했고, 야간·공휴일 관제에 동의한 3천여 가구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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