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란계 농장에서 AI 검출...6만여 마리 살처분

울산 산란계 농장에서 AI 검출...6만여 마리 살처분

2022.11.28. 오후 11: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울산시는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 발견 지점과 3㎞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시는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6만 4천여 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