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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밤 11시를 기해 충청남도 천안·아산·당진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들 지역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주의보 농도는 ㎥당 76㎍(마이크로그램)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거나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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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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