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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을 자주 느끼는 서울 청년들은 무료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무료로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천 명을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음건강 상담이 필요한 만19∼39세 서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으로 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0월부터 온라인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기본 7번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청년 마음건강 사업 규모를 7천 명으로 잡았는데, 지난 3월부터 5천여 명을 선정해 2만 번 넘는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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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0월부터 온라인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기본 7번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청년 마음건강 사업 규모를 7천 명으로 잡았는데, 지난 3월부터 5천여 명을 선정해 2만 번 넘는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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