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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신규 쓰레기 소각장 최종 부지 9월 결정...2026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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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오는 2026년까지 짓기로 하고 다음 달 후보지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 자원회수시설 건립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현재 운영하는 4개 자원회수시설에 더해 신규 시설을 2026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며,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입지선정위원회가 9월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원회수시설 4곳에서는 하루 약 2,200t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지만, 소각 용량이 부족해 하루 천t의 폐기물이 소각되지 못한 채 인천의 수도권매립지에 매립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오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을 직접 묻는 것이 금지되면서 추가 소각장 건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디자인, 콘텐츠 등 측면에서 매력적인 시설로 만들어 기피시설이 아닌 기대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소각시설은 100%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부에는 국제 현상 설계 공모를 거쳐 세련된 건축 디자인의 복합 문화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업무·문화 시설과 공원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설을 유치할 방침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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