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분만·투석 등 특수환자 병상 확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분만·투석 등 특수환자 병상 확보

2022.07.06.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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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분만, 투석 등 특수환자 병상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의 방역 상황도 점검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병상 확보와 방역 점검 강화를 통해 의료와 방역 대응체계가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분만, 투석, 소아 등 특수환자들이 코로나19가 재유행해도 치료받는 데 피해가 없도록 적정 수준의 병상을 확보하고 특수병상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과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각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하는 등 전국적으로 점검합니다.

아울러 정부는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무엇보다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4차 접종 대상자인 60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에 속히 접종을 끝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만 재원 중인 중환자 수가 13주 연속으로 줄고 있고 사망자 수도 최근에는 10명 내외까지 감소하고 있으며 전체 병상 가동률은 한 자릿수대를 유지하고 있어 의료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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