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특성을 살려 다양한 교섭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초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면 방탄소년단 멤버가 직접 현장을 안내하고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프레젠테이션에서도 홍보대사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에 참가한 방시혁 하이브 의사회 의장은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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