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콘크리트 타설 장비 추락해 1명 숨져

아파트 공사장 콘크리트 타설 장비 추락해 1명 숨져

2022.05.24.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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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임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펌프카 작업대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대에 맞은 34살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구조물에 콘크리트를 들이붓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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