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물관은 교내 공과대학 인근에서 인공 동굴 4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6·25 전쟁 당시 주민 학살터였던 곳을 비롯해 인공 동굴 총 7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산대 측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무기고 등으로 쓰기 위해 이들 동굴을 판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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