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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난청 등 청력손실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천대 길병원 최윤형 교수팀은 성인남녀 15,05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미세먼지에 기준치 이상 노출되면 청력손실 위험이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최 교수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면서 달팽이관이 퇴화해 청력손실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교수팀의 관련 논문은 최근 국제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에 게재됐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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