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는 수조의 온도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히터봉을 장시간 물에 담가 놓을 경우 수조의 물이 증발하면서 과열과 화재로 이어지게 된다며 인증제품 사용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달 1일 영흥면 수산직판장과 지난 7일 강화군 외포리 음식점에서 수족관 히터봉에 의한 화재로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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