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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열사 어머니 故 배은심 여사 오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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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됩니다.

'민주의 길, 배은심 어머님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오전 10시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운구 행렬은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으로 이동해 1시간 정도 노제가 진행됩니다.

고 배은심 여사의 시신은 아들 이한열 열사가 잠들어 있는 광주광역시 망월동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앞서 그제 새벽 배은심 여사는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

배은심 여사는 최근 심근 경색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 여사는 아들 이한열 열사가 1987년 6월 9일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경찰 최루탄에 맞아 숨진 뒤 아들의 뒤를 이어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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