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2021.12.15. 오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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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택시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1시쯤 대전 반석동에 있는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귀가 조치한 A 씨를 불러 조사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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