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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 9명 중 7명 백신 미접종...외국인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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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 9명 중 7명 백신 미접종...외국인 상당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인천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확진자 대다수는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천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한 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현재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나머지 6명은 나이지리아 방문 후 지난달 25일 귀국한 40대 목사 부부, 이들 부부를 집까지 태워준 우즈베키스탄 지인 A 씨, 목사 부부의 초등생 아들, 그리고 이들과 무관한 경기도 거주 50대 여성 2명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9명 중 목사 부부를 제외한 7명은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이들을 포함해 오미크론 변이 역학적 관련자 22명을 보더라도 접종 완료자는 5명뿐이고 미접종자는 17명으로 77%에 이릅니다.

현재 전체 국민의 80%, 18세 이상 인구의 약 92%가 백신 접종을 마친 점을 고려하면 미접종자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인천시는 이들 상당수가 외국인이어서 백신 접종률이 낮았을 가능성에 주목하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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