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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바다위 케이블카로 제부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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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섬 제부도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 근처 항구와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돼서 곧 운행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 서해의 작은 섬 제부도.

백사장을 낀 해수욕장과 함께 해안 산책로가 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하루 한 번 열리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됐습니다.

근처 전곡항에서 제부도에 이르는 약 2km 구간을 연결하는 자동순환식 곤돌라입니다.

한번에 10명까지 탈 수 있는 케빈 41대가 운행하는데 1시간에 최대 천5백 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윤경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 많은 사람이 오셔서 요트도 타고 케이블카도 타고 또 먹거리도 많이 준비돼 있고 그러니까 많은 소상공인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구에서 섬을 오가는 케이블카라 바다 위를 운행하는데 해상구간만 따지면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화성시와 케이블카 운영사는 협약을 맺고 케이블카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철모 / 화성시장 : 관광객 증가로 제부도민의 경제적인 발전뿐만 아니고 (위급할 때는) 이 케이블카를 통해서 쉽게 나올 수 있고 또한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노을과 함께 바닷길로 유명한 서해 제부도에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돼 수도권 이외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학무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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