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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확진자 5천 명 대 초반 예상...오미크론 유입 차단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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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위중증 환자가 엿새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80%에 육박했고, 특히 환자가 몰린 서울은 이미 90%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전해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12월 첫날인 오늘 확진자 수가 많이 늘어서 5000명대 초반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까지 위중증환자 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현재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필요한 병상이 조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12월 중순까지 13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병상 구분을 통해 병상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재택치료를 확진자 진료의 기본원칙으로 삼아 집에서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재택치료자에 대한 건강모니터링과비대면 진료·처방 기능을 수행할 190여 개소 이상의 관리의료기관을 전국에 운영하고재택치료 중 증상 변화가 있거나 환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과 호흡기 전담클리닉 등을 단기·외래 진료센터로 지정·운영하겠습니다.

어제 해외 입국자의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가 발견된 가운데정부는 현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에도 총력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외교부, 복지부, 질병청 등 11개 부처가 참여하는범정부 합동 TF를 구성, 운영하여 신속한 방역전략을 수립하고 엄격한 해외 입국자 관리,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PCR 분석법 개발 등을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어제까지 2차 접종을 마친 국민은 79.9%로 오늘 중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추가 접종률은 22% 수준입니다.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조속한 접종 완료와 3차 추가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다양한 접종 편의 제공을 통해 접종 참여율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예약 후 2일이내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개선한 데 이어 사전예약 없이도 현장 접종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통해학교단위 단체접종을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감염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방역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지역 사적모임 규모와 식당, 카페 미접종 방문인원 축소,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추가 방역강화 조치에 대해 이번 주 중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고그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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