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맞춰 익산 서동축제 기간 늘려 개막

'일상 회복' 맞춰 익산 서동축제 기간 늘려 개막

2021.11.07. 오전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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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에 따라 전북 익산시는 축제 기간을 대폭 늘려 서동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서동축제는 현존하는 4구체 향가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서동요'를 바탕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해 어제 개막했습니다.

익산 금마서동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크게 백제 유등과 야간 경관 전시, 백제문화체험, 시민참여 행사 등으로 꾸며지는데 28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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