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핼러윈데이 대비 유흥시설·게스트하우스 특별합동점검

강릉시, 핼러윈데이 대비 유흥시설·게스트하우스 특별합동점검

2021.10.28. 오전 09: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강원도 강릉시가 핼러윈데이를 대비해 외국인과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유흥시설과 '파티 게스트하우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핼러윈데이가 위드코로나 시행 전 코로나19 집단감염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경찰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내일(29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점검반은 마스크 착용과 사적 모임 인원, 거리 두기,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강릉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되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발 또는 영업 정지,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처할 계획입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