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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늘 나는 드론택시' 실증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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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심 하늘을 날아다니는 드론 택시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도심항공교통 시대를 대비해 울산시가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기자입니다.

[기자]
16개의 프로펠러로 움직이는 드론 택시입니다.

2명이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 택시는 3Km 높이까지 올라가 최대 시속 130km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비행체는 중국에서 제작했지만, 미래 교통수단, 드론 택시를 개발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도심항공교통 시대에 맞춰 울산시가 실증사업에 뛰어듭니다.

먼저, 운행 중 우려되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3차원 지도를 만듭니다.

190km에 이르는 태화강 일대에 시뮬레이션으로 확보한 정보를 현실에 적용해 비행체의 안전 운항을 실증한다는 겁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 가상공간 속에 태화강 유역과 주변 지형을 실제와 똑같이 구현해 비행고도와 소음 영향권, 바람길, 관제구역 등 환경영향과 안전요소를 분석할 것입니다.]

드론 택시 비행체 기술개발도 추진합니다.

대학연구소와 기업체와 공동으로 디자인 설계와 동력장치 등의 핵심기술을 개발합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스마트 도시과를 신설해 관련 산업을 지원하고 정부가 진행하는 상용서비스 도입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인철입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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