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검찰청은 무고 등 혐의로 구속된 24살 A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제주 서귀포시의 숙박업소에서 인도네시아인 선원 3명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숙박업소 인근 CCTV 등을 조사한 결과 A 씨가 거리에서 직접 선원들에게 접근해 돈을 받고 성매매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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