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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속 여름나기...방역수칙 지키며 바다로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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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휴가 기간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과 계곡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에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피서객들은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에 협조적이었고 지자체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7말 8초.

본격적인 휴가 기간을 맞아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에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그면 더위는 저만치 달아납니다.

바다에서도 마스크 쓰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는 기본.

피서객을 억지로 막을 수는 없어 지자체에서도 방역에 온 힘을 기울입니다.

안전 요원들이 백사장을 다니며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마스크 착용해 주세요"

방문 기록과 체온 측정은 물론 해수욕장 안에서 항상 붙여야 하는 체온 스티커까지 마련했습니다.

[피서객 : 걱정을 많이 했는데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거리도 많이 떨어져 있고 마스크도 다들 잘 착용하고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거 같아요.]

북적이는 해수욕장 대신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찾는 시민들 발길도 이어집니다.

말 그대로 푹푹 찌는 날씨지만 동굴 안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피하기 안성맞춤.

마스크 틈 사이로 불어오는 선선한 공기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습니다.

[이미숙 / 관광객 : 너무 더워서 코로나고 해서 너무 답답해서 바람 쐬러 나왔는데…. 굴 쪽으로 왔는데 너무 시원한 거 같아요.]

특히나 덥고 힘들 때지만, 피서객들은 비교적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각자의 방식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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