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해에서 확산세 지속...경남 누적 확진자 7천 명 넘어

창원·김해에서 확산세 지속...경남 누적 확진자 7천 명 넘어

2021.07.29.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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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6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8일) 오후 5시부터 하루 동안 창원과 김해, 양산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에서는 제조업 공장과 진해구 맥줏집 관련 확진이 이어지는 등 40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김해 29명 가운데 3명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232명이 됐습니다.

양산과 함안, 밀양 등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이 이어지면서 경남 누적 확진자는 7천29명이 됐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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