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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포트] 장례식장 바닥에 떨어진 '이재명 근조기'...해당 도의원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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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포트] 장례식장 바닥에 떨어진 '이재명 근조기'...해당 도의원 사죄

2021년 07월 22일 18시 29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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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바닥에 내려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근조기가 논란입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영상 보시죠.

최근 부친상을 당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의원 A 씨가 올린 SNS 사진입니다.

장례식장 바닥에 소속 정당 유력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낸 근조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A 씨는 이재명 지사를 향해 "부친 장례식에 허락도 없이 근조기를 보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자신은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데, 받아들일 수 없다며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적었습니다.

같은 당원을 향한 선의를 악담으로 돌려준 건데, 여기에 달린 댓글은 냉담했습니다.

"다음에 도의원 나오면 낙선 운동하겠다."

"반환하면 될 일을 인격까지 모독하고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

부정적 의견이 이어지자 SNS 게시글은 금세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경솔한 언행을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지금은 관련 글 모두가 삭제된 상태입니다.

해당 도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상중에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에서 감정 자제를 못 하고 올렸다. 아차 싶어 바로 내렸다"며 다시 한 번 사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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