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루 동안 신규 확진 30명...보험사 관련 집단 감염 확인

울산 하루 동안 신규 확진 30명...보험사 관련 집단 감염 확인

2021.05.08.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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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목욕탕 관련 연쇄감염 등 만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어제 오후 7시부터 오늘 오후 7시까지 30명이 코로나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18명은 기존 확진자 가족이고, 6명은 접촉자, 나머지 6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주군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9명이 됐습니다.

울산시는 또 중구의 한 보험회사와 관련해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새로운 집단감염 진원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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