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군부대 장병 3명 경기도 평택 방문 후 확진

서귀포 군부대 장병 3명 경기도 평택 방문 후 확진

2021.05.08.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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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지역을 방문했던 제주 서귀포 군부대 장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이틀 동안 평택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평택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확진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었는데, 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 결과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오늘(8일) 제주 확진자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등 모두 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76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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