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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 씨 집과 차량에 상습적으로 돌을 던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특수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손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8월부터 한 달간 해킹과 도청을 당했다는 이유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 씨의 집과 창문, 승용차 등에 수십 차례 돌을 던진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장동민 씨와 손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로 도청과 해킹 주장은 손 씨의 피해망상으로 확인됐으며, 장 씨는 합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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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씨는 지난해 8월부터 한 달간 해킹과 도청을 당했다는 이유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 씨의 집과 창문, 승용차 등에 수십 차례 돌을 던진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장동민 씨와 손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로 도청과 해킹 주장은 손 씨의 피해망상으로 확인됐으며, 장 씨는 합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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