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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5호선 강일역 27일부터 이용...'연장 하남선'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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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완전 개통
도시철도 최초 LTE 기반 무선통신망 구축
연장 ’하남선’ 착공 6년 만에 완전 개통
[앵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구간이 이번 주말에 완전개통됩니다.

수도권 동부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5호선 열차가 연장 하남선 구간을 시원스레 달립니다.

돋보이는 건 도시철도 최초로 설치된 LTE 기반의 무선 통신망입니다.

종합관제실과 열차승무원, 역무원들이 음성뿐만 아니라 영상과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관제센터하고 여기 일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듣고…"

이번 주 토요일 완전개통되는 서울지하철 5호선 '하남선' 구간입니다

연장 '하남선'은 기존 지하철 5호선 종착역인 상일동역에서부터 강일역과 미사역 등을 거쳐 하남검단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7.7㎞ 노선입니다.

특히 27일부터 문을 여는 강일역 구간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에서 겨우 7m 아래이기 때문에 특수공법을 적용하는 등 공사가 쉽지 않았습니다.

[홍춘선 / 하남선1-1공구 책임건설사업관리자 : 위에 외곽순환도로의 일일 교통량이 24만 대입니다. 그 도로 밑에서 저희가 안전하게 지하철 공사할 때 안전을 제일 신경 썼습니다.]

강일역 정거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석기 시대 선사유적과 하남위례성을 수도로 한 한성백제의 전통이 곳곳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지하철5호선 연장 구간이 이렇게 완성된 건 지난 2015년 3월 착공한 지 6년만입니다.

[서정협 / 서울시장 권한대행 : 하남 미사지구, 고덕 강일지구에 계시는 지역주민들이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더 편해지실 것 같고요. 또 이렇게 새로 개발되는 지역의 지역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하남선 완전 개통으로 하남시청역에서 잠실역까지 30분, 강남역까지는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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