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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광주대단지사건'의 명칭을 '8·10성남민권운동'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현 성남시인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로 강제 이주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입니다.
이 사태로 주민 41명이 처벌된 광주대단지사건은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투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폭동'과 '난동' 등의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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