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홀몸 노인에게 명절 위로금 5만 원 지급

[부산] 부산시, 홀몸 노인에게 명절 위로금 5만 원 지급

2021.01.26.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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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다음 달 10일까지를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 계층에 성금과 위문품을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우선 설 명절을 맞아 혼자 사는 노인 3만2천여 세대에 명절 위로금으로 1인당 5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 부산시 간부 공무원과 시 사업소 등 모든 부서는 14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4개 노숙인 시설에 경비를 지원해 합동 차례를 지내도록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BNK금융그룹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도 동참해 취약 계층에 지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종호[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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