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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2명으로 100명대 초반까지 줄었습니다.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125.1명으로 이전 주의 145.9명보다 감소했습니다.
일상 감염이 30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41명으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또 집단 감염 사례인 종로구 요양시설과 송파구 동부구치소, 강남구 사우나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명 늘어나 누적 301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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