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8시 22분 제주에서 청주로 가는 대한항공 항공편을 비롯해 5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제주공항 대합실은 이틀 만의 항공기 운항에도 코로나19 우려에 하루 만 명가량으로 줄어든 관광객 영향으로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제주공항 측은 날씨가 좋아지고 다른 지역에서 항공기가 들어오고 있어 이용객을 실어나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폭설과 한파로 항공편 330여 편이 그제부터 어제까지 결항해 이용객 2만 명가량 발이 묶였습니다.
고재형[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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