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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선교기관인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돼 충북 충주에서 10대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충주지역 중학생 2명과 고등학생 3명 등 10대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BTJ열방센터와 연관이 있는 교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던 학생들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 당국은 충주지역 초·중·고 84곳에 대해 모레(4일)부터 8일까지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 3곳의 학생 천92명, 교직원 250명 등 천342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는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이틀 새 20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이 센터를 고리로 한 지역사회 연쇄감염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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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 3곳의 학생 천92명, 교직원 250명 등 천342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는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이틀 새 20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이 센터를 고리로 한 지역사회 연쇄감염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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