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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출입 명부 정보를 매매한다고 광고한 뒤 불특정 다수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피의자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지난 9월부터 불특정 다수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데이터베이스를 판매해 1억 4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거래된 정보는 실제 출입명부 유출이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수의 개인정보에 체온 등을 짜깁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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