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14명 추가 확진...기타 확진도 8명

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14명 추가 확진...기타 확진도 8명

2020.11.26.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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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 판정이 이어지는 등 오늘 2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초연음악실 관련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5명은 다른 환자와 접촉한 뒤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3명은 감염원이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초연음악실과 관련해 지금까지 부산에서 나온 확진 환자만 52명에 이르렀고 음악실 회원이 참가한 울산 장구 단체 지도자 시험에서도 지금까지 16명이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확진 환자가 급증한 상황을 고려해 전국적 단계 상향 조정에 앞서 내일 새벽 0시부터 거리 두기 2단계에 버금가는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종호[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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