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평소 친하게 어울리던 사이며, 지난 13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으로 친목 모임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일부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서 동선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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