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하루 11명 확진...분식집 손님은 모두 음성 판정

천안에서 하루 11명 확진...분식집 손님은 모두 음성 판정

2020.10.21. 오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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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오늘(21일)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중 8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조사됐고, 다른 3명은 일가족으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주말에 확진된 부부가 운영한 분식집 손님 250명은 감염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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