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확진자 39명...강서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10명

서울 어제 확진자 39명...강서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10명

2020.09.24.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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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늘었습니다.

강서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는 어제 9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누적 10명이 됐고, 도봉구 아파트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명이 됐습니다.

오늘 (24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5천95명이며 이 가운데 격리치료 환자는 872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4천173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1명 늘어 누적 5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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