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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하루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청주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 등교수업이 2주간 중단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내일(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청주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전교생 60명 초과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은 등교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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