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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전지부는 대전에서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 충남중학교와 천동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초·중·고에도 즉각 등교 중지 명령을 내리고 최소 2주 이상 원격학습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확진자들이 다닌 학원 다섯 곳뿐만 아니라 천동과 가오동 일대 학원에 대해서도 휴원을 강력히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극적 조정만으로는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와 교육부, 중대본 등과 긴밀히 협력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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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확진자들이 다닌 학원 다섯 곳뿐만 아니라 천동과 가오동 일대 학원에 대해서도 휴원을 강력히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극적 조정만으로는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와 교육부, 중대본 등과 긴밀히 협력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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