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행복한요양원 1명 추가 확진...6명으로 늘어

경기 광주 행복한요양원 1명 추가 확진...6명으로 늘어

2020.05.31.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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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오포읍에 있는 행복한요양원 입소자인 82세 A 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복한요양원 확진자는 입소자 4명, 요양보호사 2명 등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요양원 2관 2층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이 요양원에서 일하는 보호사 1명이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입소자 114명과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해 5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행복한요양원 2개 건물은 현재 코호트, 동일집단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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