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이후 충북 학생 276명 코로나19 검사

등교수업 이후 충북 학생 276명 코로나19 검사

2020.05.26. 오후 4: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북 교육청은 등교 수업을 시작한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등교한 학생 가운데 276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22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4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9구급차로 선별진료소로 이동한 학생은 55명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부모 등의 도움을 받아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20일부터 학생 60명 이하의 초·중학교의 전 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등 1만7천여 명이 등교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