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방문 우려 튤립 백만 송이 뽑아

관광객 방문 우려 튤립 백만 송이 뽑아

2020.04.08.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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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있는 관광객 방문을 막기 위해 임자도 튤립단지에 만발한 튤립 백만 송이를 뽑았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12번째로 예정된 튤립 축제도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면서 취소했습니다.

앞서 강원도와 제주도에서도 유채밭을 갈아엎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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