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29곳 운영

[경기]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29곳 운영

2020.04.08.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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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 관련 축산 차량을 대상으로 한 거점소독시설 29곳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거점소독시설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 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축 운반 차량 등의 바퀴 또는 측면에 붙은 유기물을 제거하고 소독하는 시설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이후 돼지 사육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야생 멧돼지에서 계속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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