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출입차량 탑승자 발열검사에 주민 86.9%가 찬성

[인천] 강화군 출입차량 탑승자 발열검사에 주민 86.9%가 찬성

2020.03.24.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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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의 모든 출입차량의 탑승자에 대해 발열검사를 하는 것에 강화군민 86.9%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화군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나 21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8%가 매우 잘한 것, 18.1%가 잘한 것으로 평가해 주민 대다수가 발열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와 70대 주민은 90% 이상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화군의 10대 이상 주민 1,02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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