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스크 업체 2곳, 중국 교민 위해 마스크 60만 개 기부

[서울] 마스크 업체 2곳, 중국 교민 위해 마스크 60만 개 기부

2020.02.14.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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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조업체 2곳이 마스크 60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와이제이코퍼레이션은 마스크 20만 개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고, 글로제닉은 마스크 40만 개를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한국인회는 지난 7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하면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선뜻 기부에 동참해준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과 중국 내 한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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