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 6명으로 늘어

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0.01.27. 오후 6: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강원도 동해시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25일 가스폭발로 전신화상을 입어 충북 청주의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6살 이 모 씨가 오늘 오후 4시 반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신화상을 입은 66살 홍 모 씨는 서울에 있는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가친척인 이들은 최근 아들을 잃은 셋째를 위로하기 위해 가족 모임을 하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