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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치고 달리고' 도전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 사람들
Posted : 2020-0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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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자년 새해 첫날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국 각지에선 겨울 바다 수영과 맨몸 마라톤 등 도전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쓰리, 투, 원"

카운트다운이 끝나자마자 참가자들이 겨울 바다로 뛰어듭니다.

넘실대는 파도를 헤치며 수영을 하기도 하고 때아닌 물놀이도 즐깁니다.

어린아이, 초등학교 아들, 자녀와 함께 한 참가자들은 올 한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다 수영을 마친 참가자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서상덕 / 제주시 : 올 한 해 뭔가 잘 풀릴 것 같고,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3, 2, 1 출발!"

대전에서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을 강조하기 위해 오전 11시 11분 11초에 맨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남성 참가자들은 웃옷을 벗고, 여성 참가자들은 민소매 차림으로 갑천 변 7km를 달립니다.

얼굴에는 땀이 나고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발 한발 내딛습니다.

참가자들은 완주를 통해 가슴에 적은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남승욱 / 대전시 석교동 : 다산과 다복을 상징하는 쥐띠를 맞아서 대전시민 여러분 화이팅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박을 하나씩 깨며 액운은 날리고 복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영리함과 풍요를 상징하는 흰쥐, 경자년 첫날을 맞아 시민들은 도전을 통해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YTN 고재형[jhk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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