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바이오, 전남'...국제 백신 포럼 개최

'블루 바이오, 전남'...국제 백신 포럼 개최

2019.11.07.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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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백신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백신 포럼이 전남 화순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국제 백신 포럼은 '치료 백신과 면역 치료의 미래'를 주제로 오늘과 내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포럼은 백신 산업과 면역 치료에 대한 나라 안팎의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 발표와 면역 치료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전문가 서밋으로 진행됩니다.

2019 화순 국제 백신 포럼에는 데이비드 와이너 국제 백신 학회장 등 의료계와 학계, 기업계 인사 등 모두 8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1년부터 국비 34억 원 등 모두 55억 원을 투자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전남대 병원 등과 함께 암 면역 세포 치료제 연구와 개발을 추진해 모두 1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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